이손(二損) 은 일정(溢精) 이라고 합니다.
일정이라고 하는 것은 욕망만이 왕성하게 타올라 마음이
조급하여 음과 양의 기가 조화되기 전에 행위를 진행하여
도중에 방출해 버리는 것을 말합니다.
또 취중에 교접하면 숨이 차고 호흡이 흐트러지면 폐(肺) 에
해독을 주게 되는데 기침과 흥분, 소갈 (消渴 : 목이말라서 배뇨를 할
수 없는 증상) 을 일으켜, 희럼酉애렀薦?감정이 심해지고, 입이 마르며
몸에 열이나고 장기간에 걸쳐 불능증상이 유발합니다.
이것을 고치는 체위로써 여성을 반듯하게 눕히고 두 무릎을 굽힌
다음 남성은 얕게 한치 반 가량 밀어넣고 여성에게 허리 운동을 시킵니다.
여성의 진액이 흘러나오면 중단합니다.
남성은 결코 절정에 이르러서는 안됩니다.
이런 체위로써 하루에 9 회씩 행하면 10 일만에 낫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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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 설>
일정(溢精) 은 1손(一損) 의 절기의 육체적 증상으로서 조루
상태인데도 지나친 성생활을 영위하든가, 술에 만취하여 행위를
진행시키면, 호흡기 계통에 조화가 깨어져서 폐를 상하든가, 장기간의
불능이 발생하는 증상을 일으킨다. 이것을 고치는 체위는 편한 대향위로서
얕게 밀어 넣어서 조루를 막고 역시 여성에게 주도권을 주며 운동량을
줄이는 일이라 한다.
방사는 호흡기, 순환기에 모두 상당한 운동량에 필적하는 에너지를
필요로 하므로 절기와 일정(溢情) 의 악순환이 되풀이 되지 않도록 체위를
연구하라는 가르침이다. 만취한 상태 등에서 행위를 계속한다면 몸과
심신의 균형이 잃어서 장기간의 불능이 되는데 체위의 이용 방법의
하나로써 10일 정도만 지나면 낫게 된다.
또 여성에게 주도권을 맡기고 이 체위를 지탱하게 하는 것은
복근의 강화 체조를 시켜서 불감증을 치료키 위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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