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드잡님.인터넷부업/알바/투잡 정보 정보클럽/사이드라인/쌀눈쌀 daum카페/카페명:매직미러 [문의] 010-5161-4950
사이드잡님.자기야 미안해 …."
오늘도 잘해 보고자 그렇게 애를 썼건만 또 실패했다. 이번에는 잘해 봐야지 하다가도 막상 일이 시작되면 자기도 모르게 마음이 급해지고 오로지 앞만 보고 달리는 경주마가 된다.
밑에서부터 올라오는 얄궂은 느낌에서 벗어나고자 머릿속으로 숫자를 세어 보기도 한다. 최근엔 일부러 관계를 갖기 전에 미리 술 한잔을 걸치고 관계를 갖기도 해 본다. 그러다 보니 술이 없으면 관계를 갖기 어려운 처지가 되었다.
일단 느낌이 왔다고 하면 아무리 억제를 하려 해도 브레이크가 듣지를 않는다. 몸과 마음이 따로 논다는 말이 이런 경우를 말하며 이른바 조루증이라고 한다.
우리나라 남성들 가운데에는 조루증을 걱정하는 사람들이 유달리 많다. 한국성과학연구소 조사에 의하면 한국 성인 남성들 2~3명 중 한 명꼴로 조루라고 생각한다고 답하였다.
실제 얼마나 많은 남성들이 조루로 고생하고 있을까? 조루는 연령에 관계없이 남성들에게 가장 흔한 성기능 장애 가운데 하나이다.


많은 남성들이 자신이 조루 환자가 아닌가 고민하고 있다. 진료실에 와서 남들은 얼마나 오래 하나 궁금해 하는 사람들도 많다. 1997년 한국성과학연구소의 한국 남성 성 실태 조사에 의하면 21.5%가 자신이 조루라고 생각한다고 하였다. 2000년도 미국 조사에 의하면 28%가 사정이 빨라 고민하고 있다고 했다.
1947년 킨제이보고서에 의하면 남성의 75%는 성관계 시작 후 2분 이내에 사정한다고 하였다. 킨제이의 이론에 따르면 대부분 남성이 조루에 해당한다고 할 수 있다.
그러나 1960년대 말 미국의 마스터스와 존슨이 여성의 성 생리 이론을 발표하면서 조루가 질환의 개념으로 바뀌기 시작하였다. 성관계란 상대적인 것으로 보고 상대를 만족시켜 주느냐를 기준으로 삼았다. 적어도 여성이 오르가슴에 도달할 때까지는 남성은 성관계를 지속해야 한다는 것이다. 성관계를 할 때 두 번 중 한 번 이상은 상대를 만족시켜야 하며 그렇지 못하면 조루라고 본 것이다.
최근 추세는 대부분의 남성은 자신이 사정 시간을 조절할 수 있다고 본다. 정상이라면 5분을 하고 싶든 30분을 하고 싶든 아무 때나 사정이 가능한 것이다. 그러나 조루 남성은 불행하게도 조절 능력이 없다고 보는 것이다.
사이드잡.한국의 변강쇠가 미국의 한 낙농 단체를 방문하고 기념으로 우유 판촉용 티셔츠 석 장을 선물받았다.
첫 번째 티셔츠에는 부시 대통령의 얼굴이 그려져 있었다. 그리고 그 입술에는 하얀 액체가 묻어 있었다. 다음과 같은 문구와 함께. '우유를 마십시다!'
두 번째 티셔츠에는 빌 클린턴 전 대통령의 얼굴이 들어 있었다. 그리고 역시 그 입술에는 흰 액체가 묻어 있었다. 어떤 문구가 새겨져 있었을까? '오, 이런! 내가 언제 이런 우유를 마셨지.'
마지막 티셔츠는 여성의 얼굴이었다. 클린턴 대통령과 '백악관 스캔들'을 일으켰던 르윈스키였다. 당연히(?) 입술 주위는 하얀 액체로 뒤범벅되어 있었다. 밑에 적힌 문구는 가관이었다. '우유 아님!'

오럴 섹스란 과거에 그리 흔하게 공공연히 이루어지던 섹스 형태는 아니다. 섹스란 서로의 성적 만족을 얻기 위한 것인데 오럴 섹스는 어느 한쪽의 희생을 필요로 한다.
그러나 최근 연인이나 부부 사이에 오럴 섹스가 많이 성행되고 있다. 그러나 일부 여성들은 아직도 남성들의 오럴 섹스 요구에 당황해 한다. 사귀는 사람의 요구를 거절한다는 것은 결코 쉬운 일이 아니다. 그렇다고 들어주자니 별로 기분이 내키지 않는 것이다.
그들은 일단 남성의 성기가 더러워 보인다는 것을 싫어하는 이유로 든다. 매번 오줌을 묻히고 다니는 남성의 성기에 자신의 입술을 갖다 댄다는 것이 불결해 보인다며 곤혹스러워 한다. 또한 정액의 냄새가 역겹다는 점에도 대부분 한목소리를 낸다. 마지막으로 싫다는 여성의 입 안에 굳이 사정을 하려는 남성의 심리를 이해하기 힘들다고 한다.
오럴이나 성행위를 하기 전에 자신의 성기를 물과 비누로 깨끗하게 씻는 것은 신사의 기본이라 하겠다. 남성의 성기 부위는 땀이라도 차게 되면 온갖 비위생적 냄새가 나기 마련이다. 천성이 씻기를 싫어하는 남성이라면 오럴 섹스를 포기하는 것이 좋다.
정액에서 풍기는 냄새는 그리 유쾌하다고 보기 어렵다. 짙은 밤꽃 냄새는 너무 특이하고, 강한 향은 향기롭다고 보기 어려울뿐더러 간혹 역겨운 감정을 불러일으키기까지 한다. 또한 미끌거리는 감촉에 혐오감을 느끼게 된다.
정치적 입장이 다른 사람과 어쩌다 한 번 원나잇은 할 수 있어도 장기간 파트너가 되긴 힘들다. 개그콘서트를 보면서 나는 웃겨 죽겠는데 상대방은 “저게 뭐가 웃겨” 하는 일이 반복되면 그 역시 원나잇 파트너감이다(유머 감각이 있고 없고의 문제는 아니다. 적어도 웃는 시점이 같아야 서로 통하는 부분이 있다는 게 내 지론이다). 동문서답하는 사람. 상식이 너무 없어 통 대화가 안되는 사람. 음식 먹을 때 맛있는 부위만 저 혼자 쏙쏙 골라 처먹는 사람과는 짧은 포옹조차 하기 싫다.
한눈에 척 봐도 영 아닌 남자를 만났다면 오히려 다행이다. 모든 것이 잘 맞는가 싶었는데 섹스가 영 시원치 않을 경우 그것만큼 고민스러운 건 없다.
남자 보는 눈이 까다롭기로 소문난 S. 평생을 찾아 헤매던 반려자를 이제야 만났다며 그녀는 내내 “퍼펙트”를 외쳐 댔다. 첫날밤을 아름답고 거룩(!!!)하게 맞고 싶다며 만난 지 두 달이 넘도록 키스조차 아끼던 그녀. 그들의 거룩한 밤은 무려 100일째 되던 날 찾아왔다. 그때까지 참고 기다린 S의 새 남자 친구를 위해 묵념이라도 해야 할 판이었다.
그녀는 이날을 위해 5만원짜리 때도 밀고. 12만원짜리 마사지와 페디큐어도 받았다. 너무 튀지도 않으면서 섹시함이 살짝 감도는 속옷을 찾기 위해 백화점을 통째로 뒤져 대기도 했다. 새 신부라도 된 것처럼 잔뜩 기대에 부푼 그녀를 위해 호텔 방 가는 길 구비구비 장미 꽃잎이라도 뿌려 줘야 하는 건 아닌가 싶었다.
그러나 그녀의 행복은 거기까지였다.

예나 지금이나 첫날밤에 남자들이 집요하게 신부를 붙잡고 묻는 말이 있다. 제 뒤는 구린 줄 모르고 순결을 논하거나 과거를 캐묻는 질문이다. S양은 식을 올리기 직전까지 사랑을 저울질하다가 지금의 남편을 만났다. 그런데 그만 첫날밤에 예나 지금이나 첫날밤에 남자들이 집요하게 신부를 붙잡고 묻는 말이 자신이 잊지 못하는 남자에 대해 낱낱이 말해 버렸다. 그래도 같이 살겠다면 살자는 식으로 오히려 배짱 좋게 나갔단다.
하지만 이 남자, 결혼한 지 5년이 다 되어 가는데도 군소리 없이 마누라를 공주마마 대하듯이 한다고 한다. 이에 반해 S양은 괜히 5년 전에 했던 말들이 두고두고 마음에 걸려 아직도 첫 아이를 갖지 못하고 망설이고 있단다. 애를 낳고 나면 과거까지 꼬투리 잡히며 살게 될까 두렵다는 것이다.

이렇게 여자의 과거는 알아서 좋을 것이 없다. 상대방에게도 여자 자신에게도. 그리고 남자의 과거도 알아서 좋을 것이 없기는 매한가지다. 알면서도 왜 그리 궁금증이 나는지. 서른이 넘어 결혼하는 남자가 숫총각일리는 없을 거라 짐작하면서도 말만은 "네가 첫여자"라고 듣고 싶어 묻고 또 캐묻는다.